반응형 밑반찬2 방학 맞은 아이들 반찬,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1월도 벌써 열흘이 지났으니 아마 대부분의 학교는 방학을 했겠지요? 우리집에 살고 있는 아이들도 며칠 전 방학을 해서 하루에 세번 식사를 하고 중간에 간식도 먹으니 주방을 떠날 시간이 없어요. 이렇게 방학이 되면 무슨 반찬을 해야 할까 늘 고민이 되곤 하는데 오늘은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기 좋은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가져왔습니다. 콩나물무침은 아삭하게 삶는 것도 포인트지만 콩의 비린내를 잡고 감칠맛 있게 무치는 양념도 중요하지요. 콩나물은 너무 오래 삶으면 아삭한 식감이 떨어지고 덜 삶으면 콩의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삶는 시간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너무 싱겁게 만들면 콩 특유의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비린내 없이 간간하게 양념을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의외로 간.. 2024. 1. 11. 훈제오리 부추무침 양념 오늘 저녁메뉴 어때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훈제오리 볶았어요. 거의 매일 저녁 반찬에는 고기를 올리는데 돼지고기 소고기 번갈아가면서 만들다가 식구들도 질려하는 것 같아서 훈제 오리를 샀지요. 물론 훈제라 햄과 비슷하다곤 하지만 고기 반찬 지겨울 때 한 번씩 요리하면 색다른 맛을 낼 수 있거든요. 훈제오리 옆에는 역시 부추무침이 올라가야 제맛! 여린 부추 사다가 매콤하게 버무리면 기름기 많은 오리와 잘 어울린답니다. 부추무침은 양념이 세지 않게 만들어야 아삭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숨이 확 죽는 것 보다는 겉절이처럼 삼삼하게 무쳐서 훈제오리의 느끼함을 잡는 역할을 하는 것이 베스트~ 양파만 넣고 최소한의 양념으로 맛을 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요즘 부추가 제철이라서 너무 맵지도 않고 딱 맛있더라고요. 오리보다.. 2023.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