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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레시피11

우리집 인기 아침메뉴, 간단 계란볶음밥 간단 계란볶음밥 날이 추워질수록 아침밥에 대한 부담이 있어요. 춥지 않은 계절엔 우유에 시리얼도 말아먹고 간단하게 빵을 먹기도 하는데 추운 날씨엔 왜인지 따뜻한 국이나 밥을 먹어야 든든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계절이 가장 자주 만드는 것이 바로 계란볶음밥과 간장계란밥인데요, 오늘은 간단하지만 맛있고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계란볶음밥 소개해볼게요. 계란과 기름, 약간의 대파만 있으면 바쁘고 정신없는 아침에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여기에 김치와 바삭한 조미김, 혹은 젓갈만 있으면 아침 식사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계란볶음밥 재료 대파 조금, 계란, 고슬한 밥, 참치액 대파를 조금만 씻었어요. 대파는 뭐랄까, 약간의 데코레이션과 맛을 더해주는 느낌이랄까요. 만약 너무 피곤하거.. 2024. 1. 24.
아이반찬 맛있는 비엔나 소세지볶음 쏘야볶음 소스의 비법 비엔나 소세지볶음 만드는법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한 아이반찬, 비엔나 소세지볶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데요. 아마 소세지를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는 거의 없지 않을까요? 뽀독뽀독 식감 좋은 비엔나를 맛있는 소스에 볶으면 간단한 밥반찬으로 언제나 인기 있는 것 같아요. 소세지야채볶음이라고 하면 알록달록 파프리카도 잔뜩 넣어 만드는데 사실 아이들은 파프리카는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이반찬으로 만들 땐 파프리카를 빼고 양파, 대파, 소세지 딱 이렇게 3가지만 넣고 간단하게 만든답니다. 양파나 대파는 소스에 버무리면 그래도 맛있는데 여전히 파프리카 향은 어렵더라고요. 소세지에는 이렇게 칼집을 넣어야 맛도 있고요. 볶다가 터지는 일이 없어서 모양도 예쁘게 낼 수 있답니다. 보통 소세지볶음.. 2024. 1. 17.
방학 맞은 아이들 반찬,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1월도 벌써 열흘이 지났으니 아마 대부분의 학교는 방학을 했겠지요? 우리집에 살고 있는 아이들도 며칠 전 방학을 해서 하루에 세번 식사를 하고 중간에 간식도 먹으니 주방을 떠날 시간이 없어요. 이렇게 방학이 되면 무슨 반찬을 해야 할까 늘 고민이 되곤 하는데 오늘은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기 좋은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가져왔습니다. 콩나물무침은 아삭하게 삶는 것도 포인트지만 콩의 비린내를 잡고 감칠맛 있게 무치는 양념도 중요하지요. 콩나물은 너무 오래 삶으면 아삭한 식감이 떨어지고 덜 삶으면 콩의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삶는 시간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너무 싱겁게 만들면 콩 특유의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비린내 없이 간간하게 양념을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의외로 간.. 2024. 1. 11.
오이지무침 꼬들꼬들하게 무치는법 입맛 돋는 여름밑반찬 꼬들꼬들 오이지무침 여름철에는 날씨도 습하고 덥기도 너무 더워서 입맛을 잃기 쉬워요. 밥보다는 시원한 음료 위주로 찾게 되니까 너무 무거운 고기 반찬 위주 보다는 상큼하고 개운하게 입맛을 돋워주는 반찬 위주로 찾게 되는데요. 저는 여름 밑반찬으로 오이지무침 굉장히 자주 만든답니다. 아삭아삭 꼬들꼬들 식감도 좋고, 새콤하면서도 짭쪼롬해서 밥반찬으로도 인기 만점이니까요. 무엇보다 미리 오이지를 만들어 두었다면 만들기는 초간단! 몇가지 양념만 더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다만 오이지무침 꼬들꼬들하게 무치는법 비결이 있어요. 오이는 워낙 수분이 많은 채소이다 보니 아무리 소금, 설탕에 절여져 있어도 수분이 남아 있거든요. 얼마나 수분을 잘 빼느냐가 꼬들꼬들 식감을 좌지우지 한답니다. 재료 오이지 4개.. 2023. 8. 10.
향긋한 미나리무침 만드는법 데치는 시간이 포인트 어른이 되고 나서 가장 변했던 입맛이 바로 나물에 대한 사랑이에요. 어릴 땐 이게 왜그렇게 맛이 없었는지 지금은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나물 반찬을 사랑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매 끼니 식탁 위에 한두가지 나물은 꼭 올리려고 노력한답니다. 며칠 전에는 마트에 갔다가 채소 코너를 돌며 오늘은 무슨반찬 해야되나 둘러봤는데요, 마침 미나리가 가장 먼저 눈에 띄길래 사와서 향긋한 미나리무침을 만들었어요. 매콤하게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리는 방법도 있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맵지 않은 소금 양념으로 버무렸답니다.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하죠. 피의 흐름도 원활하게 해주고요. 봄이 제철이긴 하지만 요즘은 하우스 재배가 많기 때문에 사시사철 언제든 찾을 수 있어요. 여리여리한 미나리 사다가 맛있는 미나리무침 만들어보.. 2023. 7. 21.
마늘쫑볶음 손이가요 손이가 매력적인 마늘종반찬 간장 마늘쫑볶음 채소 반찬은 사시사철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제철이 있기 때문에 늘 반가운 것 같아요. 국내산 마늘쫑은 봄~초여름까지가 제철이라 볼 때마다 구입해서 다양한 반찬을 만들곤 하는데요. 엊그제도 마트에 갔더니 국내산 마늘종이 보여서 얼른 사다가 마늘종요리 만들었답니다. 간장 넣고 맵지 않고 짭쪼름하게 볶아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변신! 메인요리는 아니지만 이렇게 한접시 볶아두면 자꾸만 손이가는 매력의 밑반찬이 완성돼요. 식탁에 채소반찬은 꼭 필요하니까 이렇게 간단한 레시피 하나 알아두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마늘종은 마늘의 알싸한 맛이 있기 때문에 한 번 데쳐서 만들어야 아린맛없이 질기지도 않고 부드럽게 만들 수 있어요. 몇가지 양념만 더해 맛있는 마늘종요리 만들어보세요...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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