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레시피3 우리집 인기 아침메뉴, 간단 계란볶음밥 간단 계란볶음밥 날이 추워질수록 아침밥에 대한 부담이 있어요. 춥지 않은 계절엔 우유에 시리얼도 말아먹고 간단하게 빵을 먹기도 하는데 추운 날씨엔 왜인지 따뜻한 국이나 밥을 먹어야 든든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계절이 가장 자주 만드는 것이 바로 계란볶음밥과 간장계란밥인데요, 오늘은 간단하지만 맛있고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계란볶음밥 소개해볼게요. 계란과 기름, 약간의 대파만 있으면 바쁘고 정신없는 아침에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여기에 김치와 바삭한 조미김, 혹은 젓갈만 있으면 아침 식사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계란볶음밥 재료 대파 조금, 계란, 고슬한 밥, 참치액 대파를 조금만 씻었어요. 대파는 뭐랄까, 약간의 데코레이션과 맛을 더해주는 느낌이랄까요. 만약 너무 피곤하거.. 2024. 1. 24. 아이반찬 맛있는 비엔나 소세지볶음 쏘야볶음 소스의 비법 비엔나 소세지볶음 만드는법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한 아이반찬, 비엔나 소세지볶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데요. 아마 소세지를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는 거의 없지 않을까요? 뽀독뽀독 식감 좋은 비엔나를 맛있는 소스에 볶으면 간단한 밥반찬으로 언제나 인기 있는 것 같아요. 소세지야채볶음이라고 하면 알록달록 파프리카도 잔뜩 넣어 만드는데 사실 아이들은 파프리카는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이반찬으로 만들 땐 파프리카를 빼고 양파, 대파, 소세지 딱 이렇게 3가지만 넣고 간단하게 만든답니다. 양파나 대파는 소스에 버무리면 그래도 맛있는데 여전히 파프리카 향은 어렵더라고요. 소세지에는 이렇게 칼집을 넣어야 맛도 있고요. 볶다가 터지는 일이 없어서 모양도 예쁘게 낼 수 있답니다. 보통 소세지볶음.. 2024. 1. 17. 향긋한 미나리무침 만드는법 데치는 시간이 포인트 어른이 되고 나서 가장 변했던 입맛이 바로 나물에 대한 사랑이에요. 어릴 땐 이게 왜그렇게 맛이 없었는지 지금은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나물 반찬을 사랑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매 끼니 식탁 위에 한두가지 나물은 꼭 올리려고 노력한답니다. 며칠 전에는 마트에 갔다가 채소 코너를 돌며 오늘은 무슨반찬 해야되나 둘러봤는데요, 마침 미나리가 가장 먼저 눈에 띄길래 사와서 향긋한 미나리무침을 만들었어요. 매콤하게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리는 방법도 있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맵지 않은 소금 양념으로 버무렸답니다.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하죠. 피의 흐름도 원활하게 해주고요. 봄이 제철이긴 하지만 요즘은 하우스 재배가 많기 때문에 사시사철 언제든 찾을 수 있어요. 여리여리한 미나리 사다가 맛있는 미나리무침 만들어보.. 2023.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