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레시피8 오이지무침 꼬들꼬들하게 무치는법 입맛 돋는 여름밑반찬 꼬들꼬들 오이지무침 여름철에는 날씨도 습하고 덥기도 너무 더워서 입맛을 잃기 쉬워요. 밥보다는 시원한 음료 위주로 찾게 되니까 너무 무거운 고기 반찬 위주 보다는 상큼하고 개운하게 입맛을 돋워주는 반찬 위주로 찾게 되는데요. 저는 여름 밑반찬으로 오이지무침 굉장히 자주 만든답니다. 아삭아삭 꼬들꼬들 식감도 좋고, 새콤하면서도 짭쪼롬해서 밥반찬으로도 인기 만점이니까요. 무엇보다 미리 오이지를 만들어 두었다면 만들기는 초간단! 몇가지 양념만 더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다만 오이지무침 꼬들꼬들하게 무치는법 비결이 있어요. 오이는 워낙 수분이 많은 채소이다 보니 아무리 소금, 설탕에 절여져 있어도 수분이 남아 있거든요. 얼마나 수분을 잘 빼느냐가 꼬들꼬들 식감을 좌지우지 한답니다. 재료 오이지 4개.. 2023. 8. 10. 마늘쫑볶음 손이가요 손이가 매력적인 마늘종반찬 간장 마늘쫑볶음 채소 반찬은 사시사철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제철이 있기 때문에 늘 반가운 것 같아요. 국내산 마늘쫑은 봄~초여름까지가 제철이라 볼 때마다 구입해서 다양한 반찬을 만들곤 하는데요. 엊그제도 마트에 갔더니 국내산 마늘종이 보여서 얼른 사다가 마늘종요리 만들었답니다. 간장 넣고 맵지 않고 짭쪼름하게 볶아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변신! 메인요리는 아니지만 이렇게 한접시 볶아두면 자꾸만 손이가는 매력의 밑반찬이 완성돼요. 식탁에 채소반찬은 꼭 필요하니까 이렇게 간단한 레시피 하나 알아두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마늘종은 마늘의 알싸한 맛이 있기 때문에 한 번 데쳐서 만들어야 아린맛없이 질기지도 않고 부드럽게 만들 수 있어요. 몇가지 양념만 더해 맛있는 마늘종요리 만들어보세요... 2023. 7. 6. 미역오이냉국 간 맞추기 실패하는 분들? 6416 황금비율 이대로 해봐요 새콤 아삭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황금비율 이제 6월 중순을 향해 가는데 폭염경보 실화입니까? 오늘 날씨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나는게 진짜 덥다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이렇게 더운 날에는 불 앞에 서기에도 두려우니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국을 추천해요. 불 없이 만들 수 있어서 만드는 사람도 좋고~ 얼음 동동 띄우면 한낮에 더위에서 고생한 식구들 속까지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어서 좋고요. 매운 메뉴와 함께 만들면 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니 여름철 메뉴로는 으뜸이에요. 한 냄비 만들어서 냉장고에 차갑게 식혔다가 밥상에 올리면 그렇게 시원할 수 없어요. 만드는 방법은 또 얼마나 쉽게요? 절대 실패하지 않을 6416 황금비율만 알고 있다면 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메뉴랍니다. 아삭아삭 오이와 부드러.. 2023. 6. 19. 소고기미역국 매번 실패한다면 이렇게 끓여보세요. 요알못 커몬~! 실패 없이 진한 국물 소고기 미역국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생일을 꼭 챙겨주고 싶죠. 생일이라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미역국이고요. 저도 미혼 때 다른 요리는 일절 하지 않았지만 남자친구 생일, 엄마 아빠 생일엔 미역국을 꼭 끓였던 기억이 나요. 맛은 없었겠지만 정성을 넣어 끓여 상차림을 해주곤 했었는데 이왕이면 맛이 더 좋았다면 감동도 배가 되었겠죠? ㅎㅎ 아무튼 미역국은 친구, 가족 생일엔 꼭 끓여야 하니 일년에 몇 번은 꼭 마주치게 되는 요리에요. 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방법은 푹 오래 끓일수록 맛이 깊어지는데요, 시간이 많지 않을 때 끓이는 방법이 있어요. 그래도 국물 맛은 진하게 낼 수 있어서 요리 초보들도 문제 없이 도전해볼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이 방법만 알고 있다면 미역국 끓일 때 마다 .. 2023. 6. 5. 훈제오리 부추무침 양념 오늘 저녁메뉴 어때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훈제오리 볶았어요. 거의 매일 저녁 반찬에는 고기를 올리는데 돼지고기 소고기 번갈아가면서 만들다가 식구들도 질려하는 것 같아서 훈제 오리를 샀지요. 물론 훈제라 햄과 비슷하다곤 하지만 고기 반찬 지겨울 때 한 번씩 요리하면 색다른 맛을 낼 수 있거든요. 훈제오리 옆에는 역시 부추무침이 올라가야 제맛! 여린 부추 사다가 매콤하게 버무리면 기름기 많은 오리와 잘 어울린답니다. 부추무침은 양념이 세지 않게 만들어야 아삭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숨이 확 죽는 것 보다는 겉절이처럼 삼삼하게 무쳐서 훈제오리의 느끼함을 잡는 역할을 하는 것이 베스트~ 양파만 넣고 최소한의 양념으로 맛을 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요즘 부추가 제철이라서 너무 맵지도 않고 딱 맛있더라고요. 오리보다.. 2023. 5. 30. 콩나물냉국 간단하게 만들려면 이것 넣어보세요 시원한 콩나물냉국 만드는 법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계절이 오면 시원한 냉국이 떠오르지요. 여름에 대표적인 별미 냉국은 오이미역냉국, 콩나물냉국이 있지요. 그 중 오늘은 시원하고 아삭하게 만들 수 있는 콩나물냉국 만드는 법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콩나물냉국은 국물 간이 중요한데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름철에 냉장고에 쟁여두면 좋은 냉면 육수! 그것을 활용하면 냉국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아삭아삭 콩나물과 냉면 육수만 있으면 요리초보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매콤한 음식 옆에 두어도 좋고 술 마신 다음 날 아침에 차리기도 좋으니 여름철에 냉면 육수는 꼭 쟁여두세요. 그럼 콩나물만 삶아서 시원하고 깔끔한 콩나물 냉국을 만들 수 있답니다. 물을 냄비에 넉넉히 넣고 팔팔 끓이다 콩나물을 넣.. 2023. 5. 2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