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 아삭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황금비율
이제 6월 중순을 향해 가는데 폭염경보 실화입니까? 오늘 날씨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나는게 진짜 덥다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이렇게 더운 날에는 불 앞에 서기에도 두려우니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국을 추천해요. 불 없이 만들 수 있어서 만드는 사람도 좋고~ 얼음 동동 띄우면 한낮에 더위에서 고생한 식구들 속까지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어서 좋고요. 매운 메뉴와 함께 만들면 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니 여름철 메뉴로는 으뜸이에요.
한 냄비 만들어서 냉장고에 차갑게 식혔다가 밥상에 올리면 그렇게 시원할 수 없어요. 만드는 방법은 또 얼마나 쉽게요? 절대 실패하지 않을 6416 황금비율만 알고 있다면 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메뉴랍니다. 아삭아삭 오이와 부드러운 미역만 준비해보세요. 나머지는 집에 있는 양념으로도 충분하답니다.
미역오이냉국 매번 간 맞추기 실패하셨다고요? 그렇다면 6416 황금비율 꼭 기억하세요. 무더운 더위가 올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이 비율에서 신 맛을 싫어하면 식초의 양을 좀 줄이고, 단맛을 싫어하면 설탕의 양을 좀 줄이면 돼요. 매번 간 맞추기 어려운 분들, 미역오이냉국 한 번 하려면 냉면육수 사다 나르셔야 했던 분들! 모두모두 따라해보세요. 정말 황금비율이에요.
미역오이냉국
재료
오이 작은 것 1개, 미역 조금, 양파 1/4개, 홍고추 조금
양념
물 600ml, 설탕 4큰술, 소금 1큰술, 식초 6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오이 작은 걸로 1개, 미역도 5g? 정도 준비했어요. 미역은 물에 불리면 한참 불어나니까 조금만 준비해도 돼요.
일단 미역부터 불려요. 찬물에 담가 10분정도 두면 충분히 불어난답니다.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양 끝을 자르고 잘게 채썰어요.
집에 양파와 홍고추가 있다면 조금씩 넣어도 좋아요. 양파도 최대한 얇게 채썰고 홍고추는 어슷썰어요. 홍고추는 굳이 없으면 넣지 않아도 돼요. 빨간 게 몇 개 들어가면 비주얼이 좋아져서 넣는 거랍니다.
냄비나 볼에 양념을 해요. 설탕 4큰술, 소금 1큰술, 식초 6큰술 넣어요. 신 맛을 싫어하는 분들은 식초 4큰술도 괜찮아요.
여기에 찬물 600ml 부어줍니다. 그래서 비율이 6416 이에요. 물 600 설탕 4 소금 1 식초 6
이제 다진마늘 1/2큰술 넣고 설탕과 소금이 녹을 수 있게 잘 저어줍니다. 그럼 국물은 끝났어요.
양념 만들고 나니 미역이 적당히 불었네요~!
찬물에서 한 번 바락바락 씻은 뒤 물기를 꽉 짜요.
만들어둔 국물에 오이, 양파, 홍고추, 미역까지 몽땅 넣어요.
통깨 솔솔 올려주면 더위를 날려줄 미역오이냉국 완성입니다.
여기에 먹기 직전에 얼음 동동 띄우면 더욱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아삭한 오이와 양파, 그리고 부드러운 미역의 맛이 엄지척~ 물론 미역만 넣고 미역냉국으로 만들어도 되고요. 미역 없이 오이만 넣고 오이냉국으로 해도 돼요. 들어가는 재료는 똑같아도 6416 황금비율은 동일하답니다.
매번 간보면서 좀 싱겁나? 너무 단가? 간 맞추기 실패했다면 미역오이냉국 6416 황금비율로 만들어보세요. 땀 뻘뻘 나던 한낮의 더위가 싹 사라질 정도로 새콤해서 집 나간 여름 입맛도 돌아오게 해준답니다. 제육볶음이나 오징어볶음 만들 때 사이드 메뉴로 만들어도 정말 잘 어울려요. 이 비율 하나만 기억해서 여름에 냉국 자주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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