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매일매일레시피3

숙주나물 무침 아삭하게 촉촉하게 만드는 팁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러 가기에도 부담스럽죠. 저도 생활비를 아껴 알뜰하게 살림을 하려고 장보러 갈 때 마다 리스트를 짜서 가곤 해요. 그래도 빠짐없이 사오는 것 중 하나는 콩나물, 혹은 숙주나물이랍니다. 저렴하지만 푸짐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고 다양한 메뉴에 활용하는 부재료로도 활용도가 높으니 언제 사와도 반찬 만들기 좋으니까요. 그 중에 숙주나물은 특히 좋아해요. 콩나물보다 부드럽고 아삭하면서도 촉촉해서 아이들도 잘 먹는 나물 반찬 중 하나랍니다. 콩 대가리가 없어서 깔끔하기도 하고요~ 볶음밥에 넣어도 좋고 고기나 베이컨과 볶으면 금방 반찬 하나가 완성되니까 떨어트리지 않고 쟁여두는 찬거리 중 하나에요. 어제도 무슨 반찬을 할까 하다가 사다둔 숙주가 보여서 숙주나물 무침 아삭하고 촉촉하게 만들었.. 2023. 5. 10.
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뽀얀 국물 내는 포인트 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며칠 공기 질도 좋지 않고 아침 온도도 쌀쌀해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어요. 뭐할까 냉장고를 찾다가 마침 북어포 사다둔 것이 있어서 깔끔하고 뽀얀 국물의 북어국을 끓였답니다. 무, 북어포, 계란만 있으면 간단하게 끓일 수 있어서 맑고 깔끔한 국물 맛이 생각날 때 종종 끓인답니다. 찬밥 말아서 푹푹 말아서 먹으면 아침 식사로도 굉장히 잘 어울리지요. 뽀얀 국물에 시원한 맛까지 갖춘 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몇가지 포인트가 있답니다. 아침시간에 끓이기에도 어렵지 않으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끓여보세요. 과음한 다음 날 아침메뉴로도 추천해요. 북어국 재료 북어포 100g, 무 100g, 계란 2알, 대파 양념 멸치육수, 북어포 불린 물, 국간장, 다진마늘, 소금, 들기름 북어포 100g 준.. 2023. 3. 31.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요린이도 하는 기본기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기억하기 어려운 아주 어릴 적 부터 시금치 나물을 참 좋아해요. 부드럽고 적당히 씹는맛도 있으면서 제철에는 단맛도 느껴져서 늘 즐겨먹는 나물 반찬이었거든요. 시금치나물은 저렴하면서도 사시사철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언제나 사랑받는 채소인 것 같아요. 주부가 되고 가장 먼저 도전한 반찬이기도 한데 처음엔 어렵게 느껴졌지만 데치는 시간과 몇가지 양념만 알고 있으면 요리초보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 반찬이기도 하지요.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제일 중요한 것은 데치는 시간이고요. 그다음 입맛에 맞는 양념을 찾는거예요. 시금치나물 양념은 국간장, 소금, 참치액, 된장, 고추장 뭐든 가능하답니다. 하나씩 넣어보면서 다양하게 즐기는 것도 방법이에요. 양념은 다양하지만 데치는.. 2023. 3.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