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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절기 청명 뜻 4월 인삿말 (인사말)

by 세이효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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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시작된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거의 끝나갑니다. 4월 달력을 먼저 살펴 보았더니 4월에는 절기 청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청명의 유래와 뜻, 그리고 4월에 전하기 좋은 인삿말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지인, 친구, 가족에게 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인삿말을 전해보세요.

 

절기 '청명'

 

청명(淸明) 은 음력으로는 3월, 양력으로는 4월 즈음입니다. 올해 청명은 4월 4일 목요일로 24절기의 다섯번째 절기입니다. 한자에서 알 수 있는 것 처럼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하늘이 맑아 날씨가 좋아진다는 뜻인데 날씨가 좋아야 봄에 농사를 시작할 수 있으니 농업 사회에서는 중요한 절기였다고 합니다. 봄이 오기 만을 기다렸던 농사일, 집수리, 묘 돌보기 등등 겨울에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청명을 기점으로 시작했다고 하네요.

 

4월 인삿말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전하기 좋은 인삿말을 소개합니다. 청명을 소재로 주변 지인, 가족들에게 봄 인사말을 전해보세요. 

 

1. 봄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입니다. 4월 4일, 하늘이 맑아지는 청명을 맞이해 우리의 삶에도 새로운 희망과 기회가 피어나길 바랍니다.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맑은 하늘처럼 아름답기를 기원합니다.

 

2. 자연이 깨어나는 봄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 그리고 예쁜 봄꽃처럼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 따스한 햇살이 더해지는 4월, 4일은 절기 청명입니다. 하늘이 점차 맑아지는 청명처럼 지난 일은 벗어던지고 새로운 꿈과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계절이 되길 바랍니다. 

 

4. 봄은 끝없는 가능성이 피어나는 시간입니다. 작은 꽃 한송이도 큰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피어나는 꽃을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귀하의 삶도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으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

 

5. 추운 바람과 어두운 구름을 벗어던지고 4월 4일 청명을 맞이합니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맑은 하늘을 즐겨보세요. 봄에 내리쬐는 밝은 햇살처럼 귀하의 일상에도 멋진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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