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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건강지표 중 항상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바로 혈압입니다. 혈압이 높은 상태인 고혈압도 위험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에게서 저혈압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혈압은 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저혈압 기준, 고혈압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혈압 정상수치와 저혈압 기준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혈압 정상수치
- 수축기 혈압 (최고 혈압): 120mmHg 미만
- 이완기 혈압 (최저 혈압): 80mmHg 미만
정상 혈압 범위: 일반적으로 120/80mmHg 이하로 정의됩니다.
혈압이 높거나 낮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경우 각종 심혈관 질환과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저혈압은 시력 문제나 실신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려면 주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고혈압 기준
- 140/90mmHg 이상
저혈압 기준
- 수축기 혈압이 90mmHg 미만
- 이완기 혈압이 60mmHg 미만
- 또는 수축기 혈압이 100mmHg보다 낮을 경우
혈압정상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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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기: 120mmHg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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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80mmHg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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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위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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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기: 120~129mm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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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80mmHg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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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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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기: 130~139mm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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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80~89mm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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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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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기: 140mmHg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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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90mmHg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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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도 저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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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기: 70~90mm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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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40~60mm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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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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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기: 70mmHg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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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40mmHg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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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인 경우 아침에 기상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고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며 어지러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쉽게 피로하며 갑작스럽게 눈이 침침하거나 뿌옇게 변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혈압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혈압 관리 방법
- 규칙적인 운동
- 균형 잡힌 식단 유지
- 비만 관리
- 안정적인 자세 유지 (특히 기립성 저혈압 환자에게)
- 혈압 측정 후 적절한 조치 및 약물 복용
혈압은 건강에 있어서 중요한 기준이 되는 항목입니다. 평소에 관리하여 고혈압, 저혈압이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수시로 체크하셔서 건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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