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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비법은 굴소스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아이들과 함께 먹는 밥상에서 가장 만만하고 쉬운 것이 볶음밥인 것 같아요. 별다른 반찬도 필요 없고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으니 몇 번 해먹어도 질리지 않거든요. 저는 주로 김치볶음밥과 햄, 혹은 베이컨 볶음밥을 자주 만들어요. 김치볶음밥은 뭐 워낙 맛있으니까 말할 필요도 없고 햄이나 베이컨 볶음밥은 이대로도 먹어도 좋고 얇게 계란 지단 부쳐서 오므라이스처럼 먹어도 되니 활용하기도 굉장히 좋답니다. 볶음밥의 좋은점은 역시 자투리 채소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겠죠? ㅎㅎ 들어가는 재료는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채소를 활용하면 돼요.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양념이 중요한데 저는 굴소스를 애용한답니다. 나머지는 하나하나 자세히 적어볼테니 제일 쉽고 맛있는 볶음밥 누.. 2023. 4. 17.
김치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시원 칼칼 김치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주말동안 날씨가 좋았어서 그런가 상쾌한 월요일이 되었어요. 평소에 술을 즐기진 않지만 금요일, 토요일이 되면 가볍게라도 한 잔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일요일이나 월요일엔 칼칼하면서도 속이 풀리는 김치 콩나물국 자주 끓인답니다. 찬 밥 푹푹 말아서 한 그릇 먹고 나면 든든하기도 하고 해장도 되니까 언제나 환영받는 국 요리인 것 같아요. 콩나물과 김치만 있으면 간단하게 끓일 수 있어요. 김치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일반 콩나물국에 김치만 추가하면 되는데 그 맛이 더 진하고 깊어진답니다. 김치는 감칠맛도 있고 배추의 시원한 맛도 내주기 때문에 사실 일반 콩나물국보다 더 끓이기 쉽다고 봐도 되지요. 여기에 자투리 어묵이 있다면 몇 개 넣어도 맛이 좋아요. 오늘은 가장 기본이.. 2023. 4. 10.
단무지무침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오독오독 단무지무침 이게 무슨 밑반찬일까? 싶지만 은근히 손이 가는 매력이 있는 단무지무침 이에요. 라면 먹을 때, 볶음밥 먹을 때 곁들이기 좋아서 떨어지지 않게 늘 냉장고에 단무지를 쟁여두는데요. 찬거리 없을 때 몇가지 양념만 더해서 버무리면 뭐랄까, 신경 좀 쓴 느낌이랄까요. 도시락 반찬으로 싸도 괜찮아서 밑반찬 종류 없을 때 자주 만든답니다. 단무지 자체가 이미 짠맛, 단맛, 신맛이 다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매콤한 맛과 감칠맛, 고소한 맛만 조금 더해주면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할 수 있답니다. 먹다 남은 단무지가 있다면, 혹은 조금 신경쓴 느낌을 내고 싶다면 단무지무침으로 만들어보세요. 단무지무침 재료 단무지, 대파 조금 양념 고춧가루, 매실액, 다진마늘, 참기름, 깨 단무지 조금 준비.. 2023. 4. 7.
김치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이것 한큰술 넣어보세요 김치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냉장고 털어먹기 할 때 가장 자주 만드는 메뉴가 김치찌개이지 않을까요? 한국인의 냉장고에서 떨어질 수 없는 재료다 보니 딱히 생각나는 메뉴가 없을 때 만들기 좋은데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라 저도 다양한 부재료를 넣어 만들곤 한답니다. 참치, 꽁치, 돼지고기, 스팸 등 부재료에 따라 맛도 달라지니 자주 끓여도 언제나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오늘은 그 중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볼까 해요. 참치나 꽁치에 비해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라 더 자주 끓이게 되는데요, 돼지고기를 넣어서 만들 땐 비법의 한큰술이 필요하답니다. 이것만 넣으면 간도 맞출 수 있고 돼지고기의 잡내도 잡아주고 국물맛도 진하게 만들기 때문에 쉽게 맛있는 찌개.. 2023. 4. 4.
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뽀얀 국물 내는 포인트 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며칠 공기 질도 좋지 않고 아침 온도도 쌀쌀해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어요. 뭐할까 냉장고를 찾다가 마침 북어포 사다둔 것이 있어서 깔끔하고 뽀얀 국물의 북어국을 끓였답니다. 무, 북어포, 계란만 있으면 간단하게 끓일 수 있어서 맑고 깔끔한 국물 맛이 생각날 때 종종 끓인답니다. 찬밥 말아서 푹푹 말아서 먹으면 아침 식사로도 굉장히 잘 어울리지요. 뽀얀 국물에 시원한 맛까지 갖춘 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몇가지 포인트가 있답니다. 아침시간에 끓이기에도 어렵지 않으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끓여보세요. 과음한 다음 날 아침메뉴로도 추천해요. 북어국 재료 북어포 100g, 무 100g, 계란 2알, 대파 양념 멸치육수, 북어포 불린 물, 국간장, 다진마늘, 소금, 들기름 북어포 100g 준.. 2023. 3. 31.
돼지 앞다리살 수육 삶는법 냄새 안나는 팁 돼지 앞다리살 수육 오래간만에 정육점에 들렀는데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세일하더라고요. 1kg 에 12000원에 구입해서 앞다리살 수육을 만들었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고기반찬이지만 매번 구이만 하다가 오래간만에 삶았더니 담백해서 더욱 맛있게 먹었어요. 매콤하게 쪽파무침 곁들여 다소 퍽퍽할 수 있는 맛을 더욱 맛있게 즐겼답니다. 물론 삼겹살로 삶는 수육이 부드럽고 가장 맛있지만 삼겹살은 가격대가 비싸기 때문에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기려면 앞다리살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앞다리살은 기름기가 삼겹살에 비해 적지만 그래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있는데다 비계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맛을 즐기기에 좋아요. 무엇보다 같은 가격이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맛있게 즐겨보세요. 돼지 앞다리살 수육 삶는법 냄새 없이 맛있.. 2023. 3. 30.
양배추 삶기 시간 체크 중요해요 양배추 삶기 저는 상추쌈보다 양배추쌈을 더 좋아해요. 부드럽게 씹히는 맛도 좋고 다음 날 속도 편안해서 쌈밥이 필요할 때 주로 양배추 삶기 한답니다.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삶는 방법도 있지만 역시 냄비에 쪄서 만드는 것이 원하는 식감을 내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양배추 삶기 시간 체크만 잘 하면 내가 원하는 식감을 제대로 낼 수 있거든요. 양배추쌈 양념장은 쌈장이 잘 어울려요. 시판 쌈장을 이용해도 되고요, 된장, 고추장, 매실액을 적당하게 섞어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다진파 등을 넣어 만들어도 된답니다. 양배추 삶기 시간은 3분~5분 사이로 원하는 식감을 낼 수 있어요. 그럼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양배추 삶기 재료 양배추 반 통, 찜기 양배추 반 통 준비했어요. 양은 원하는 대로 선택하면 돼요. .. 2023. 3. 28.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요린이도 하는 기본기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기억하기 어려운 아주 어릴 적 부터 시금치 나물을 참 좋아해요. 부드럽고 적당히 씹는맛도 있으면서 제철에는 단맛도 느껴져서 늘 즐겨먹는 나물 반찬이었거든요. 시금치나물은 저렴하면서도 사시사철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언제나 사랑받는 채소인 것 같아요. 주부가 되고 가장 먼저 도전한 반찬이기도 한데 처음엔 어렵게 느껴졌지만 데치는 시간과 몇가지 양념만 알고 있으면 요리초보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 반찬이기도 하지요.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제일 중요한 것은 데치는 시간이고요. 그다음 입맛에 맞는 양념을 찾는거예요. 시금치나물 양념은 국간장, 소금, 참치액, 된장, 고추장 뭐든 가능하답니다. 하나씩 넣어보면서 다양하게 즐기는 것도 방법이에요. 양념은 다양하지만 데치는..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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