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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뽀얀 국물 내는 포인트 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며칠 공기 질도 좋지 않고 아침 온도도 쌀쌀해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어요. 뭐할까 냉장고를 찾다가 마침 북어포 사다둔 것이 있어서 깔끔하고 뽀얀 국물의 북어국을 끓였답니다. 무, 북어포, 계란만 있으면 간단하게 끓일 수 있어서 맑고 깔끔한 국물 맛이 생각날 때 종종 끓인답니다. 찬밥 말아서 푹푹 말아서 먹으면 아침 식사로도 굉장히 잘 어울리지요. 뽀얀 국물에 시원한 맛까지 갖춘 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몇가지 포인트가 있답니다. 아침시간에 끓이기에도 어렵지 않으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끓여보세요. 과음한 다음 날 아침메뉴로도 추천해요. 북어국 재료 북어포 100g, 무 100g, 계란 2알, 대파 양념 멸치육수, 북어포 불린 물, 국간장, 다진마늘, 소금, 들기름 북어포 100g 준.. 2023. 3. 31.
돼지 앞다리살 수육 삶는법 냄새 안나는 팁 돼지 앞다리살 수육 오래간만에 정육점에 들렀는데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세일하더라고요. 1kg 에 12000원에 구입해서 앞다리살 수육을 만들었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고기반찬이지만 매번 구이만 하다가 오래간만에 삶았더니 담백해서 더욱 맛있게 먹었어요. 매콤하게 쪽파무침 곁들여 다소 퍽퍽할 수 있는 맛을 더욱 맛있게 즐겼답니다. 물론 삼겹살로 삶는 수육이 부드럽고 가장 맛있지만 삼겹살은 가격대가 비싸기 때문에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기려면 앞다리살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앞다리살은 기름기가 삼겹살에 비해 적지만 그래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있는데다 비계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맛을 즐기기에 좋아요. 무엇보다 같은 가격이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맛있게 즐겨보세요. 돼지 앞다리살 수육 삶는법 냄새 없이 맛있.. 2023. 3. 30.
양배추 삶기 시간 체크 중요해요 양배추 삶기 저는 상추쌈보다 양배추쌈을 더 좋아해요. 부드럽게 씹히는 맛도 좋고 다음 날 속도 편안해서 쌈밥이 필요할 때 주로 양배추 삶기 한답니다.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삶는 방법도 있지만 역시 냄비에 쪄서 만드는 것이 원하는 식감을 내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양배추 삶기 시간 체크만 잘 하면 내가 원하는 식감을 제대로 낼 수 있거든요. 양배추쌈 양념장은 쌈장이 잘 어울려요. 시판 쌈장을 이용해도 되고요, 된장, 고추장, 매실액을 적당하게 섞어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다진파 등을 넣어 만들어도 된답니다. 양배추 삶기 시간은 3분~5분 사이로 원하는 식감을 낼 수 있어요. 그럼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양배추 삶기 재료 양배추 반 통, 찜기 양배추 반 통 준비했어요. 양은 원하는 대로 선택하면 돼요. .. 2023. 3. 28.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요린이도 하는 기본기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기억하기 어려운 아주 어릴 적 부터 시금치 나물을 참 좋아해요. 부드럽고 적당히 씹는맛도 있으면서 제철에는 단맛도 느껴져서 늘 즐겨먹는 나물 반찬이었거든요. 시금치나물은 저렴하면서도 사시사철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언제나 사랑받는 채소인 것 같아요. 주부가 되고 가장 먼저 도전한 반찬이기도 한데 처음엔 어렵게 느껴졌지만 데치는 시간과 몇가지 양념만 알고 있으면 요리초보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 반찬이기도 하지요.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제일 중요한 것은 데치는 시간이고요. 그다음 입맛에 맞는 양념을 찾는거예요. 시금치나물 양념은 국간장, 소금, 참치액, 된장, 고추장 뭐든 가능하답니다. 하나씩 넣어보면서 다양하게 즐기는 것도 방법이에요. 양념은 다양하지만 데치는.. 2023. 3. 27.
그린 버터헤드 상추 먹는 법 그린 버터헤드 상추 먹는 법 최근에는 다양한 신선 채소들을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럽 샐러드 채소들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버터헤드와 통로메인입니다. 버터헤드는 레드와 그린,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색깔과 맛의 차이가 있는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초록색의 그린 버터헤드 상추입니다. 원산지는 뉴질랜드이지만 대한민국 기후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최근에는 국내산이 대부분입니다. 상추와 비슷한 종류이지만 꽃잎처럼 풍성하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라 꽃송이 상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비타민 A와 비타민 C,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샐러드로 먹는 법 그린 버터헤드는 아삭한 식감이 좋은 채소라 주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습니다. 뿌리와 연결된.. 2023. 3. 21.
오이지 만드는 방법 오이지 여름에 나오는 제철 채소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오이입니다. 오이는 수분이 많기로 유명해서 장기간 보관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계절 내내 오이를 먹기 위해 오이지를 담급니다. 오이지는 소금, 설탕, 식초로 절여 오이의 수분을 최대한 뺀 뒤 보관하여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아삭한 식감 덕분에 입맛을 돋우는데 좋은데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밑반찬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오이가 풍부한 여름에 만들면 다음 여름까지는 거뜬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오이지 용 오이 고르는 방법 오이는 거의 비슷하게 보이지만 요리에 따라 다르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4~5월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백다다기 오이는 가장 일반적인 오이인데 수분이 많고 저장성이 좋아 샐러드나 기본 반찬으로 먹기 좋습니다. 한여름에.. 2023. 3. 16.
달래 손질하는 방법과 요리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달래 손질하는 방법 한국은 3월이 되면 봄이라고 부릅니다. 봄은 겨울 내내 잠들어 있었던 초록색 채소를 만날 수 있어서 식탁 위가 더욱 풍성해집니다. 봄에는 각종 나물 반찬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 채소들이 자라기 어렵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에는 재배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봄나물에는 냉이, 달래, 참나물 등이 있습니다. 봄에 나오는 봄나물들은 추운 겨울 꽁꽁 언 땅을 이겨내고 올라오기 때문에 그만큼 영양성분도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냉이와 달래는 대표 봄나물로 봄이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나물 반찬으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그중 달래를 손질하는 방법과 요리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래 손질법 달래는 알뿌리라고 부르는 둥그런 뿌리가 땅 속에 박혀 자랍.. 2023. 3. 9.
참깨 볶는법 참깨 볶는법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부재료 중 하나가 바로 참깨입니다. 참깨는 들깨와 더불어 대표적인 향신료입니다. 참깨는 요리 마지막을 장식하며 담음새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데요,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그릇에 담은 뒤 가장 마지막에 참깨를 뿌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당신 외에는 아무도 손을 대지 않은 음식입니다' 라는 의미를 담는 행동입니다. 그만큼 정성스럽게 대접하고 싶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뿐만 아니라 음식의 고소한 맛을 더해주고 고소한 풍미도 느끼게 해줍니다. 이로써 음식에 대한 호감을 갖게 하고 먹기 전에 기대감도 올라갈 수 있답니다. 참깨를 볶아 강하게 압착해서 만드는 것이 참기름입니다. 참깨와 참기름은 한국 음식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필수 재료라고 할 수..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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